초 5 때 아다 뗀 썰

내가 자란 곳은 도시와 시골 사이랄까? 그런 곳이었는데 초등학교 때 싸우다 보니까 같은 나이대 짱이 됐음. 우리 학교가 동네에서 젤 큰 학교였어서 자연스레 다른 학교 애들도 날 짱이라 하기 시작했어. 그 때의 나는 그냥 싸우면서 누굴 이기는게 좋았을 뿐 나에게 일진이라는 개념이 없었어. 근데 학교 짱이면 선배들 눈에 띄잖아. 그 때는 선배 많이 알고 내 주변에 싸움 잘하는 친구들 많은게 그리 멋있던거지. 그러면서 주변 친구들이 일진이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일진처럼 된 듯 해. 다른 학교 여자애들 남자애들은 물론이고 선배들 후배들 다 많이 알아가던 시기였어.

초 5 때 선배들 따라 담배도 펴보고 술도 마셔보고 오토바이도 타보고 어린 나이에 일탈을 많이 했지. 그냥 그때는 여자 애들이랑 선배들이랑 술 마시고 담배 피는게 좋았어. 그러다 보니 성에 관해서 많이 듣고 보고 한창 눈 뜨기 시작했어. 그러던 내게 잊지 못할 기억이 생겼어. 선배들이 나만 부른 날이 있었어. 그 자리에는 여자선배 1 남자선배 1 다른 학교 여자애 1 이렇게 있었어. 술 마시다가 선배가 다른 학교 여자애를 내 여자친구 하라는거야. 얘는 그렇게 잘나가던건 아니었는데 알고보니까 여자선배랑 친척이더라. 나를 통해서 더 잘나가고 싶었던거겠지?

그 때 모쏠이었어서 알겠다 그랬는데 선배들이 애인이면 키스도 하고 그러는거라고 그랬는데 난 부끄러워서 입맞춤만 했음. 사귄지 1분 만에 입맞춤 ㅋㅋ 답답했는지 선배 둘이 키스라는 걸 보여줬어. 그러면서 우리한테도 하라길래 어쩔 수 없이 했는데 할 줄 알아야지 ㅋㅋ 입술만 쪼물딱 쪼물딱 하고 있는데 여자애가 혀를 넣더라고 그래서 나도 본능적으로 혀 넣어서 막 감싸고 산낙지처럼 호로로로록 돌렸지. 근데 옆에 선배들 소리가 이상한거야. 남자선배가 '하 ㅈ나 좋아' 이런식으로 신음 소리 막 내고 있길래 키스 멈추고 봤는데 ㅅㄲㅅ 받고 있더라.

야동으로만 봤지 ㅈ나 충격 먹긴 했는데 나도 남자인지라 벌떡 벌떡 하더라. 내가 넋 놓고 구경하니까 남자 선배가 나 보면서 웃고 있더라. 그러면서 고개 제스쳐로 여자애 가르켰어. 솔까 어떤 느낌일까 매일이 궁금하긴 했는데 막상 이 상황이 오니까 떨리고 두렵고 무서워서 하고싶은 생각이 안 들더라.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 여자애가 '나도 해줄 수 있는데' 이러길래 고민도 안 하고 바지 벗었다. 여자 앞에서 ㄲㅊ 처음 보여준 것도 모자라서 처음 ㅅㄲㅅ 받았는데 온 신경이 ㄲㅊ에 가 있었다. 진짜 ㅈ나 간지러워서 몸 베베 틀고 1분도 안되어서 멈춰달라고 하고 느낌 못 잊겠어서 다시 해달라하고 한 10번 정도 한 것 같다.

이미 선배들은 떡치고 있던 상태였고 나도 넣어보고 싶어서 자세는 잡았는데 구멍이 가운데 있는 줄 알고 거기만 넣으려니까 들어가지를 않는거야. 다행히도 여자애가 구멍에 안내해줘서 넣었는데 난 아팠어. 이게 구멍보다 크고 너무 조이니까 오히려 아프더라. 그래도 여기까지 온거 아다 제대로 떼자는 생각에 스킬이고 자시고 냅다 넣다 뺐다 했는데 많이 뻑뻑해서 잘 안되더라. 그래도 내 ㄲㅊ는 간지러운 느낌은 나니까 좋은 느낌도 들긴 했는데 아픔이 더 커서 그렇게 좋은 느낌은 아니었어. 여자애는 아프다 그랬는데 그 때는 알 턱이 있나. 나도 아파서 너도 아픈거라고 무시하고 계속 하니까 울더라. 

그 때 남자선배가 나타나서 아다 티 낸다고 나와보라고 해서 나왔다... 보니까 이미 둘은 다 끝낸 것 같았음. 남자 선배가 ㅂㅈ 만지더니 입으로 하더라? 그러니까 여자애가 좋아서 죽으려고 하더라. 내가 ㅂㄱ된 채로 구경하고 있으니까 여자 선배가 누우라 했음. 난 선배 말이라 곧이 곧대로 누웠는데 선배가 삽입 해주더라. 아까와는 다른 느낌이었는데 쪼이는건 물론이고 미끌거리면서 오돌토돌한 느낌이 귀두 막 건드는데 몸이 막 저절로 움직이더라. ㄲㅊ 느낌이 말로 설명이 안되는 막 안에서 부글부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최고조로 들면서 진짜 미치도록 좋더라. 

몇 번 움직였나? ㄲㅊ가 꿈틀 꿈틀 하면서 뭐가 계속 나오는거야. 뭐가 나오니까 여자 선배도 멈췄는데 들어오는 느낌이 다 났대 ㅋㅋ 그 때 내가 처음 싼 정액이었던거지. 근데 보니까 그냥 맑은 물 같았어. 정액이면 흰색일텐데 맑은 물이길래 아직 정액이 안 나왔나 보다 하고 있었는데 남자 선배가 아직 어린 티 낸다고 그거 정액 맞다고 설명해주고 알았다.남자 선배는 여자애 박아줬더라. 이렇게 아다 떼고 나서 얘는 내 여친이 됐는데 딴 선배랑 떡치고 다녀서 한 달만에 헤어졌음. 물론 나도 여자 선배들이나 다른 학교 여자애들이랑 고딩 때까지 많이 하고 다녀서 쌤쌤 치면 되지. ㅋㅋ 학창 시절만 해도 매일 떡치고 싶었고 떡치고 싶을 때 무조건 떡 쳤는데 ㅋㅋ 나한테 잘 보이려고 대주던 여자애들도 있었는데 크흐 ㅎㅎ 근데 요새는 나이 들어서 그런가 떡 생각이 잘 안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