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세종시 아줌마와후기

오랜만에. 등산을 하고자 했더니만. 동네에 아는사람이 없어서 서울쪽 혹은 경기도에 자주 등산하던. 네이버카페 가려다가.  어느형님이 말해준. 네이버.  밴드에 가입했었다.

어느새  채팅창에서. 치킨먹는사람 구한다길래 나가는데.우리집 근처였다. 세종시 구석탱으 좀 멀리서 오는 아줌마 였는데.   우리집쪽은 처음이라 오래 걸렷나보다...  

좀  다와간다 해놓고 20분 가까이 기다려서 겨우 만났는대

완전 동네 아줌머 스타일이였으나. 개념없는 싸가지는 아니라서 화가 가라앉았다.  그렇게 치킨먹는데 자기가 계산한다며 해줬고.  그다음. 카페가자고 했더니만...  추운데 캔커피로 사서 자기 차에서 마시면서 얘기하잔다.  

그래ㅅㅓㅇㅋ 하고 마시고 그러다가. 마사지 얘기가 나와서.  종아리 아프다며 말하길래 친절하게 내 마사지 스킬이 있다보니 주무르고 이래자래 어깨도 주물러가며... 안아주는듯 포옹도 살짝하다보니.  가슴도 만지면서 키스도 했더니만 바로 넘어왔다...  아니 이건 아줌마가 나를 일부러 노리고 한거다.

아줌마 차가 모닝인데. 조수석이 너무 확 제껴졌다...  순간  많은남자들과 여기서 했었나 싶은 느낌도 들었는데.

아무튼 거기서 내위에 올라타고  열심히 쑤셔 박았다...  두번이나 쌌는데. 질싸는 아니된다 했다.   그 이후로. 자기 일이 끝나면    성모아... 뭐해??  우리집에 올래??  엘리베이터 타고  사람들있으면. 다른층 눌러 ㅎ. 라고했다.